PEOPLE_log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브 잡스' 보다 감동적인 프리젠터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Nicholas James Vujici /호주).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를 갖지 못했다. 누가 봐도 절망적인 환경이지만 그는 오히려 ‘희망 전도사’ 라 불리우며 전 세계에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처음엔 사람들은 안타까움으로 그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은 금새 호기심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가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늘 미소를 띄고 있는 그의 얼굴은 어떤 헐리웃 배우보다 훨씬 호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유머러스한 화법과 장난끼 넘치는 행동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얼마 전 내한한 닉 부이치치는 한 교회의 강연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내가 나의 삶을 사랑하는 이유는 신께서 나에게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주셨다는 것을..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