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그 남자, 그 여자가 입을 맞췄다. 서로를 바라보며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듯 아기자기한 화음이 간지럽고도 사랑스러운 듀엣곡을 선사한다. 맑고 안정감 있어진 성유리 와 치즈케이크처럼 부드러운 팀의 목소리가 안 어울릴 듯 잘 어울리는 조화를 들려준다. [140자]@Soulo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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