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었을 때 누군지 전혀 몰랐다. 라디의 훌륭한 원곡, 천재 정성하의 연주라니! 다 차려놓은 부담스러울법한 밥상 위를 편안하게 타고 흐르는 그녀의 목소리. 진성과 가성을 유려히 넘나드는 매혹적인 음성에 꼴깍 숨을 죽이게 된다. 역시 성인돌이구나. [140자]@Soulo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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