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따뜻해진 햇살이 봄이 온다며 내 눈을 간지럽힙니다.
자주가던 공원 벤치 주위엔 어느새 연둣빛 어린 풀들과 함께 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난 이 달달함에 흠뻑 취해 용기를 내어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려 봅니다.
똑똑똑”
‘너도나도’ 다른 세 남자의 음색이 ‘너무나도’ 달콤한 화음으로 잘 어우러진 곡 [똑똑똑].
혀끝에서부터 느껴지는 달달한 봄의 농도를 4MEN의 노래를 통해 느껴보자.
사랑을 시작하기에 좋은 계절 봄. 꽃 향기 가득한 거리를 함께 걸으며 그, 또는 그녀의 귀에 이 노래가 담긴 이어폰을 살며시 꽃아주면서 마음을 고백해보자.
봄햇살을 담을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라면 주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테라스로 유혹하기에 좋은 음악.
[똑똑똑]
노래 : 4MEN 작사 :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똑똑똑똑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똑똑똑똑
사랑한다는 그말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그 말
그대의 두 눈을 보고 두 손을 잡고 무릎을 끓고 주고 싶은 말
보고 싶다는 그 말 어제나 마음만 앞선 그 말
그 예쁜 얼굴만 보면 옆에만 서면 벙어리처럼 까먹는 말
하루 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걸 정신 못차릴 만큼 그대가 좋은 걸요
하루 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걸 내 맘이 들리나요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똑똑똑똑 온종일 내 머리속은 빙빙빙빙빙
언젠간 고백할게요 꼭꼭꼭꼭꼭 사랑을 시작할까요 오오오오오
좋아한다는 그 말 가끔 농담처럼 꺼내는 그 말
그대는 웃어넘기고 딴청만 피우고 못 들은 척 흘려 듣는 말
하루 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 걸 정신 못차릴 만큼 그대가 좋은 걸요
하루 종일 온종일 빙빙 그대 뿐인 걸 내 맘이 들리나요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똑똑똑똑 온종일 내머리속은 빙빙빙빙빙
언젠간 고백할게요 꼭꼭꼭꼭꼭 사랑을 시작할까요 오오오오오
알아줘요 그대 겉만 맴도는 못난 내 사랑을 받아줘요 여기 있는 난데 그대만 있는걸
마음의 문을 열어요 똑똑똑똑똑 온종일 내머리속은 빙빙빙빙빙
언젠간 고백할게요 꼭꼭꼭꼭꼭 사랑은 시작할까요 오오오오오
Music Interior (뮤직인테리어) 란?
공간을 창조하는 요소로서 시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청각적인 요소인 음악을 통한 인테리어.
[소울로그]는 뮤직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당신이 있는 공간의 감성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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