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이란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6년 KBS [폭소클럽] 출연, 2008년 오디언 [백수앤더시티] 출연, 현재 KBS [개그스타]에 틈틈이 출연 중. 이렇게 그는 5년 동안 개그맨 지망생으로 남모르게(?) 활동 중이다.
서른을 넘긴 그가 올해 또 한번 개그맨이 되기 위한 방송국 공채시험에 도전한다.
개그맨 지망생으로 한 달 수입이 많아야 40만원 정도? 그것도 아주 유동적이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그맨의 꿈’ 으로 이끄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쉽지 않은 현실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려운 이야기를 흔쾌히 허락해 준 김영준씨께 감사드리며 안방극장에서 그의 개그에 박장대소하며 오늘을 추억할 그날을 기대해본다. 당신의 꿈을 응원하며.
[소울로그]의 ‘인터뷰 : 人터View’ 는 스토리가 있는 당신의 소중한 자리를 담아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출연신청 : soulog@hanmail.net
'PEOPLE_log > Inter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ople Story] 애플빠(?) 링고스타 윤성관 대표의 애플이야기 (0) | 2010.09.07 |
---|---|
[People Story] 부드러운 외모와 강인한 내면의 소유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 (0) | 2010.06.21 |
[People Story]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다. 엄친딸 성우 '은정' (4) | 201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