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 소리가 귀를 여간 간지럽히는 여름 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동네가 훤히 내다보이는 옥상에 올라
돗자리를 펴고 대자로 누워 밤하늘을 바라본다.
청춘, 아직 풍족하진 않아도
우리의 꿈을 싣고 달리는 오늘과 내일은
저 밤하늘 달빛처럼 황홀하다.
[뮤직인테리어 Tip!]
♬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여름 밤 호숫가 공원을 산책하며 듣기 좋은 음악.
♬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여름 밤 호숫가 공원을 산책하며 듣기 좋은 음악.
♬ 해 저문 여름, 해변가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함께 듣기 좋은 음악.
♬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듣기 좋은 음악
♬ 옥상이 있는 주택, 또는 꼭 옥상이 아니더라도 여름 밤 하늘이 보이는 곳 어디에서나!
[옥상달빛]
작사/곡 :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옥상달빛의 노래 [옥상달빛]은.
'지난이야기 > 뮤직스토리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사공뮤직]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2) | 2010.07.29 |
---|---|
[일사공뮤직] 먼데이키즈, VOS 두 보컬그룹의 하모니에 미치겠다 (0) | 2010.07.28 |
[일사공뮤직] 농염한 그녀의 아찔한 일렉트로닉! 채연, 봐봐봐 (0) | 2010.07.26 |
[일사공뮤직] 노래로 이야기하는 배우 홍광호, 사랑했지만 (1) | 2010.07.23 |
[일사공뮤직] 함께해서 더 좋은 세븐, Better Together. 하지만 (2)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