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럿이 함께 부르기엔 조금은 간지럽게 들리는 노래. 하지만 노랫 말처럼 그들의 노래하는 표정 하나하나 참 행복해 보인다. 질투와 복수, 유혹하는 가사들이 난무하는 가요계에서 소나무의 ‘피톤치드’ 처럼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물하는 노래가 아닐까. [139자]@Soulo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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