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 여인의 남자임에도 이런 감성의 이별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이적이 놀랍다. ‘빨래’ 란 행위가 이토록 가슴 아프게 느껴질 수 있는지... 온 감정을 담아 터져 나오는 노랫말과 목소리에 또 한번 이적표 발라드에 매료된다. [126자]@Soulo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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