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존의 눈물' 처럼 독점해라 MBC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김현철PD 그리고 송인혁 촬영감독이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에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2회 분량에 걸쳐 전했다. 다큐멘터리 본 방송을 사수하며 제작진들이 많은 고생을 했을거라 느끼긴 했지만 그 과정을 제작진들에 의해 직접 전해들으니 단지 고생이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겸손한, 한마디로 '사투' 를 벌였다는걸 알 수 있었다. '삐융' 이란 모기 수십마리에 피를 빨려도 돌아가는 카메라를 지탱하는 몸은 움직일 수 없다. 벌레들에 물려 피부가 괴사 직전에 있어도 이 시간을 지나면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단할 수 없다. 다음 날 촬영진행을 위해 전날 밤 급하게 아마존 강을 이동하다 사고로 강에 빠져 죽을뻔도 했다. 이들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